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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사랑의 쑥떡 나눔으로 어르신 안부를 묻다

김해 중앙여자고등학교 RCY

기사입력 2019-05-28 오후 3:53: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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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중앙여고
(교장 민후기) 청소년적십자 단원 50여명이 김해시 홀몸 어르신 150세대 사랑의 쑥떡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행사를 진행하여 김해시민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우리 사회는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되어 가고 있고, 평균수명이 연장되어 가고 있다.

 

2000년에 이미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였고 2050년에는 노인인구비율이 37.3%까지 늘어날 전망하고 있는 현실을 볼 때 김해시에도 노인인구가 급속도로 증가추세이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일이 시급해 보인다.

 

 

이때 김해중앙여고 RCY단원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4월에 들판으로 나가 직접 쑥을 캔 뒤 쑥떡과 복주머니 카네이선을 만들어 김해시 부원동, 서상동, 장유 2, 진례면 일대의 홀로사는 어르신 가정을(김해생명의 전화 노인복지센터의 도움)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였다.

 

22년 사랑의 쑥떡 행사를 진행해 온 박차영(RCY지도교사)선생님은 “22년전 학교 뒷산에서 쑥케기를 시작한 봉사활동이 1년 한번 하는 행사이지만 매우 뜻깊은 활동이었다.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일이 쉽지는 않았다. 다음해에 안 계신 어르신도 계셨다.“면서 이런 안부를 묻는 일을 꾸준히 하겠다고 하였다.

 

진례면 노인회 회장 김병대 어르신은 학생들이 카네이션을 가지고 와서 우리 어른들에게 큰절을 하고 안부를 묻고 직접 전달하는 모습이 기특하고 사랑스러웠다, 그리고 어른들이 좋아하는 노래도 부르고 장기자랑을 하면서 어르신들과 어울 마당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학생들이 자주 와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이 행사에 참여한 RCY단장 (김해중앙여고 2, 김규원)은 제가 나누어드린 쑥떡을 먹고나서는 고맙다면서 옛날 생각이 난다 하시면서 기뻐하셨습니다. 2년째 이 행에 참여한 후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자주 안부를 묻는 전화를 하였다고 하였다.

 

 

 

이제 우리사회가 고령화 시대를 도래하여 가고 있습니다. 밝은 미래를 책임지는 청소년들이 우리사회의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할아버지, 할머니 안녕하세요라고 안부를 묻는 행사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김해중앙여고 학생기자 손단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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