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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마지막 소풍 특별 나드리로 장식하다

김해중앙여자고등학교 학생기자 손단비기자

기사입력 2019-05-16 오후 6:32: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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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중앙여자고등학교(교장 민후기) 3학년 전교생 167명이 51, 연지공원으로 특별한 나드리로 학창시절 마지막 소풍을 특별한 체험학습 행사로 진행하였다. 김해중앙여자고등학교는 2019년 체험학습의 주제를 ‘3·1운동 100주년 기념 만세운동으로 삼았다.

 

즐겁게 웃고 떠드는 일련의 소풍을 인문, 사회, 자연,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유도하여 사고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소풍으로 나드리 하였다.

 

주제는 자유롭게 선정하도록 하여 각자의 진로와 관련된 주제를 선정하여 10시간 정도 탐구활동을 한 후 보고서를 작성하고 제출 후 발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우수한 학생에게 시상할 계획이다.

 

이렇게 각자의 진로에 맞추토록 알맞은 장소를 김해 역사의 장 연지공원으로 선정하여 생태계(생물학과), 문화재(역사학과, 문화컨텐츠과), 건축(건축학과), 홍보분야(문화컨텐츠 과), 음식분야(식품영양학), 공원에 나드리 나온 사람들(마케팅학과), 길거리 공연(문화공연과), 청소년 놀이 문화(청소년학과), 길거리 농구(스포츠 학과) 등 다양한 곳이 한곳에 밀집된 장소를 택하였다.

 

먼저 3.1 독립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이하여 함께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김해 파리장서비가 있는 곳에서 독립운동 선언서 낭독, 대한독립 만세, 독립운동가에 맞추어 플레시몹을 많은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실시하였다.

 

▲ 독립선언서 낭독 - 김해중앙여자고등학교 학생회

 

연지공원의 산책로에 태극기를 들고 선 김해중앙여고 3학년 학생들은 김 모 양(3/19)의 연기로 만세운동을 시작했다. 선두학생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면 뒤를 따르는 나머지 학생들은 태극기를 높이 들고 대한독립만세3번 외쳤다. 3학년 전교생이 만세운동을 하며 연지공원 파리 장서 비석 앞으로 모인 뒤에는 3.1 운동 기념 플래시몹을 준비했다. 플래시몹 인원은 학생회장단과 반장들 및 플래시몹에 지원한 학생들로 구성되었다. 플래시몹에 참여한 학생들의 절도있는 동작은 호응을 하던 나머지 학생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플래시몹을 마지막으로 ‘3·1운동 100주년 기념 만세운동을 마친 김해중앙여자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 중 A양은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만세운동을 할 때 가슴에서 무언가가 끓어오르는 듯했다, “3·1 운동 당시의 독립운동가분들의 감정에 충실하여 만세를 외치다 보니 울컥 눈물이 났다고 했다.

김해중앙여자고등학교는 만세운동와 플래시몹 촬영본으로 ‘3·1 운동 100주년 기념 영상을 제작(김지민 3)할 예정이다.

 

▲ 플래시몹을 실시하고 있는 학생들

 

또한 연지공원이라는 생태공원에서 생물학과 진로희망학생들은 생물전공 교사를 초빙하여 연지공원 생태계를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품영양학과에 진학을 희망하는 조유진(김해중앙여고 3)은 연지공원에서 파는 길거리 음식을 조사하고 전공과 관련하여 탐구하는 모습이 특별한 나드리로 주목받았다. 꾀 많은 길거리 음식점이 있는데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트럭 푸드점 앞에는 많은 아이들이 있는 것을 보고 걱정스럽다고 하면서 앞으로 대학에 진학하게 되면 좀더 불량식품에 대하여 연구하여 보겠다고 하였다.

 

▲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김해중앙여자고등학교 학생들

 

특히 인문사회계열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여성독립운동가들에게 쓰는 100년 편지쓰기를 실시하였다. 여자학교의 특징을 살려 대한민국 여성독립운동가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김해중앙여고 학생들은 일상적인 것을 색다른 관점으로 관찰하고 결과물을 작성하는 과정을 통한 창의적, 비판적 사고를 함양, 자신의 진로에 맞추어 행사에 참가하는 좀 특별한 나드리를 하였다.

 

 

[김해중앙여자고등학교 학생기자= 손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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